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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과 소화에 좋은 매실의 다양한 이름과 효능 및 음식 매실은 각 가정마다 비상약으로 챙겨놓고 속이 답답할 때나 소화가 잘 안될 때 매실원액을 물에 타서 먹으면 신기하게도 속이 편해지는 경험을 다 하셨을 겁니다. 매실은 색이 선명하고 알이 고르고 단단하며 껍질에 흠이 없고 벌레 먹지 않은 것이 좋은 것입니다. 보관은 1~5˚C가 적합하며 보관일은 7일 정도 됩니다. 보관할때는 깨끗이 씻어 내장보관을 해야하며 흐르는 물에 여러번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주로 매실은 매실주 또는 매실장아찌로 이용되며 매실청과, 매실쨈, 매실차 등으로 다양하게 섭취가능합니다. 매실과 잘 어울리는 궁합음식으로는 회가 있습니다. 매실의 피크린산이 독성 물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회를 먹을 때 살균작용을 해줍니다. 그 외 식이섬유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2021. 4. 25.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기 위한 기본 4가지 키워드 4가지 키워드 거리마다 새순이 돋아나는 것을 보면서 봄에만 느낄수 있는 아름다움에 빠져봅니다. 여기저기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꽃들과 생명을 품고 자라나는 새순을 보고 있으면 자연은 너무나도 신비롭습니다. 하지만 우리몸은 봄에 적응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봄이 되면 쉽게 피로를 느끼고 지치기까지 합니다. 봄의 꽃과 나무처럼 우리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구나가 다 알고 있지만 너무 쉬워서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쉬운 기본 4가지 키워드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걷기를 생활화 해요. 걷기는 시간과 장소의 구애가 적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걷기운동은 주 3회, 하루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 소모를 높이려면 가능한 빠른 걸음으로.. 2021. 4. 22.
다이어트와 빈혈예방에 좋은 바지락과 다양한 바지락 요리 봄에 많이 볼수 있는 바지락은 몸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바지락은 껍질이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온도는 -20˚C에서 0˚C 이며, 보관일은 약 1개월정도 보관가능합니다. 이때 보관은 밀봉하여 냉동실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바지락은 손질이 중요한데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문질러 닦은 후 소금을 넣은 물에 넣어 해감시켜야 모래가 빠져서 먹기에 수월합니다. 주로 바지락은 남시베리아에서 중국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에 서식하는 소형 어패류입니다. 한국의 경상도와 전라도에서는 반지락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바지락과 궁합음식은 된장입니다. 된장이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 주어서 영양적 균형을 이루어줍니다. 그래서 된장국을 끓일 때 바지락을 함께 넣어서 요리하는 경우.. 2021. 4. 21.
영유아들이 잘 걸리는 수족구병 코로나 19의 여파로 모든 감염병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할 때입니다. 봄철에 주의 해야하는 수족구병은 요즘 마스크와 거리두기를 시행하여 흔하게 일어나지는 않지만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합병증과 치사율이 높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신경쓰이는 이 때 영유아들에게 걸리기 쉬운 수족구병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수족구병이란 무엇일까요? 수족구병은 이름 그대로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입니다. 무릎이나 엉덩이에 물집이 잡히기도 하고 열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혹 열은 없지만 손, 발이나 입안에 물집만 잡혀서 구분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콕삭키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서 대개 콕삭키 바이러스 A16이 수족구병을 일으키지만 엔테로바이러스71이나 기타 여러 종류의 다른 바이러스도.. 2021. 4. 20.
코로나 19 시대 면역력 키우기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요즘은 특히, 코로나 발생으로 인해 집에서 오래 생활하다가 외부 환경과 접촉하게 되었을 때 면역 상태가 무너지기 쉬운데 이것을 온실 면역이라 말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코로나 19로 외부 활동이 적어지면서 집안에서 온실면역 상태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온실 면역의 원인으로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거나 쇼파에 누워서 생활하는 습관, 불규칙적인 식사시간을 들수 있습니다. 온실 면역의 증상으로는 쉽게 화를 내거나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 상태로 식사량이 줄고 식사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재채기를 자주 하게 되고, 코와 눈을 자주 비빈다거나 평소와 달리 땀이 줄고, 소변 보는 횟수가 즐어들었다면 온실 면역을 의심해.. 2021. 4. 19.
소중한 내 눈을 지키는 비결 ▷ 소중한 내 눈을 지키는 비결 ◁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 이라는 옛속담 처럼 우리 몸 중에서 중요한 부분이 눈이라고 생각듭니다. 손 만큼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는데 눈에는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한 작은 입자에 직접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각막을 손상시키거나 염증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눈은 시각적인 정보를 수집하여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물체를 시선으로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 눈 주변 근육이 작용하여 안구가 움직입니다. 그리고 적당하게 빛을 받으면 동공이 수축하고 확대됩니다. 눈꺼풀은 외부 물질로 부터 눈알을 보호하며, 눈물을 생성하여 각막의 표면을 매끄럽게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중한 눈을 지킬 수 있는 비결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을 나쁘게 만드는.. 2021. 4. 16.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과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과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코로나로 인해 늘어난 체충 1년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활동량 감소로 인해 단기간에 체중이 늘어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무서워 마음대로 바깥활동도 못하고 모든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갑자기 변하면서 우리 삶에도 예상치 못한 많은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음을 눈으로 보고 실제로 경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3월 미국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자가격리 기간 한 달 동안 평균1kg 가까이 체중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체중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 신체활동 및 일상생활 패턴의 변화와 늘어난 간식 섭취량, 그리고 과식등을 꼽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퇴근 후 집으로 가서 저녁먹고 또 커피 마시고 과자 등 간식거리.. 2021. 4. 15.
콜레스테롤 개선과 빈혈 예방에 좋은 굴 겨울이 되면 즐겨먹는 음식중 하나가 굴국밥입니다. 3주 전에도 지인들과 함께 점심으로 굴국밥과 굴파전을 먹었어요. 굴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저는 워낙 굴을 좋아해서 즐겨 먹는 편입니다. 제 입맛에는 굴이 왜이리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겨울철 대표 보양식으로 불리는 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도 부르죠 9월에서 12월이 제철이라 지금 드시면 아주 좋아요. 동의보감에는 굴을 "어물중에 가장 귀하고 향미가 풍부하여 피부가좋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철에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비싼 가격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굴을 이용해서 각종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데요. 굴회, 굴국, 굴튀김, 굴젓, 굴찜, 굴 그라탱, 저염굴깍두기 등 다양한 요리로 굴을 즐겨 드..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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