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 피로회복과 소화에 좋은 매실의 다양한 이름과 효능 및 음식 매실은 각 가정마다 비상약으로 챙겨놓고 속이 답답할 때나 소화가 잘 안될 때 매실원액을 물에 타서 먹으면 신기하게도 속이 편해지는 경험을 다 하셨을 겁니다. 매실은 색이 선명하고 알이 고르고 단단하며 껍질에 흠이 없고 벌레 먹지 않은 것이 좋은 것입니다. 보관은 1~5˚C가 적합하며 보관일은 7일 정도 됩니다. 보관할때는 깨끗이 씻어 내장보관을 해야하며 흐르는 물에 여러번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주로 매실은 매실주 또는 매실장아찌로 이용되며 매실청과, 매실쨈, 매실차 등으로 다양하게 섭취가능합니다. 매실과 잘 어울리는 궁합음식으로는 회가 있습니다. 매실의 피크린산이 독성 물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회를 먹을 때 살균작용을 해줍니다. 그 외 식이섬유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2021. 4. 25.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기 위한 기본 4가지 키워드 4가지 키워드 거리마다 새순이 돋아나는 것을 보면서 봄에만 느낄수 있는 아름다움에 빠져봅니다. 여기저기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꽃들과 생명을 품고 자라나는 새순을 보고 있으면 자연은 너무나도 신비롭습니다. 하지만 우리몸은 봄에 적응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봄이 되면 쉽게 피로를 느끼고 지치기까지 합니다. 봄의 꽃과 나무처럼 우리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구나가 다 알고 있지만 너무 쉬워서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쉬운 기본 4가지 키워드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걷기를 생활화 해요. 걷기는 시간과 장소의 구애가 적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걷기운동은 주 3회, 하루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 소모를 높이려면 가능한 빠른 걸음으로.. 2021. 4. 22. 다이어트와 빈혈예방에 좋은 바지락과 다양한 바지락 요리 봄에 많이 볼수 있는 바지락은 몸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바지락은 껍질이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온도는 -20˚C에서 0˚C 이며, 보관일은 약 1개월정도 보관가능합니다. 이때 보관은 밀봉하여 냉동실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바지락은 손질이 중요한데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문질러 닦은 후 소금을 넣은 물에 넣어 해감시켜야 모래가 빠져서 먹기에 수월합니다. 주로 바지락은 남시베리아에서 중국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에 서식하는 소형 어패류입니다. 한국의 경상도와 전라도에서는 반지락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바지락과 궁합음식은 된장입니다. 된장이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 주어서 영양적 균형을 이루어줍니다. 그래서 된장국을 끓일 때 바지락을 함께 넣어서 요리하는 경우.. 2021. 4. 21. 영유아들이 잘 걸리는 수족구병 코로나 19의 여파로 모든 감염병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할 때입니다. 봄철에 주의 해야하는 수족구병은 요즘 마스크와 거리두기를 시행하여 흔하게 일어나지는 않지만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합병증과 치사율이 높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신경쓰이는 이 때 영유아들에게 걸리기 쉬운 수족구병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수족구병이란 무엇일까요? 수족구병은 이름 그대로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입니다. 무릎이나 엉덩이에 물집이 잡히기도 하고 열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혹 열은 없지만 손, 발이나 입안에 물집만 잡혀서 구분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콕삭키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서 대개 콕삭키 바이러스 A16이 수족구병을 일으키지만 엔테로바이러스71이나 기타 여러 종류의 다른 바이러스도.. 2021. 4. 20.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